라온테크놀러지는 지난 9월 11일부터 암스테르담에서 열린
IBC전시회에 올해도 단독부스를 마련하여 제품 전시 뿐 아니라, 무선인터컴 데모를 직접
시연했습니다. 전시회장은 WIFI나 무선장비들이 많이 사용되는데다
빼곡한 부스구조와 인파로 인해, 무선인터컴을 사용하기에는 최악의 환경조건으로 타 인터컴 업체들은 현장에서의
데모를 꺼립니다. 하지만, 2.4GHz에 비해 채널수가 약 5배 많은 5GHz대역을 사용하고,
최적채널 자동스캔기능을 보유한 라온은, 매년 현장시연을 통해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그대로
입증해 방문객이 샘플을 현장 구매하는 등 높은 평가를 이끌어 내 왔습니다. 라온은, 유럽 및 중동 지역의 판매권을 희망하는 대리점 채널들과, 유선인터컴
제품은 있으나 적합한 무선 솔루션이 없어 제휴를 희망하는 유럽의 여러 인터컴 제조사들 및 직접 구매를 희망하는 유럽의 방송국, 스테이징 업체 등 다양한 고객층과의 미팅 일정으로 분주하게 전시회 일정을 마쳤으며, 현재 여러 건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